쳉지로그

[네트워크] 로드밸런싱(Load Balancing) 본문

네트워크/기초 용어

[네트워크] 로드밸런싱(Load Balancing)

쳉지 2021. 10. 8. 11:05
Scale Up? Scale Out?

대규모 트래픽에 대처하기 위해 리소스를 확장하는 2가지 방법

 

1. Sclae Up(수직 스케일링) : 리소스의 수직적 확장

- 서버 자체를 증강하는 것

-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적합한 방식 (데이터 정합성 이슈에서 자유롭기 때문)

- 성능 확장에 한계가 있다.

- 하나의 서버에 부하가 집중된다.

 

2. Scale Out(수평 스케일링) : 리소스의 수평적 확장

- 서버의 대수를 늘려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

- 웹서버에 적합한 방식

- 지속적 확장이 가능하다.

- 여러 서버에 작업이 분산 처리된다.

- 각 서버에 가해지는 부하를 균등하게 해주는 로드밸런싱이 필수적이다.

 

 

로드밸런싱(Load Balancing), 부하분산

- 네트워크 기술의 일종으로. 둘 혹은 셋 이상의 컴퓨터 자원들에게 작업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. 이를 통해 서버에 가해지는 부하(=Load)를 분산(Balancing)시킬 수 있다.

출처 : https://www.digitalocean.com/community/tutorials/what-is-load-balancing

 

 

여러 로드밸런싱 알고리즘

1. 라운드로빈(RR, Round Robin)

- 들어온 요청을 연결되어 있는 서버들에 순차적으로 배정

- 각 서버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을 때 적합

 

2. 가중 라운드로빈(WRR, Weighted Round Robin)

- 라운드로빈 방식에 가중치를 추가한 알고리즘으로, 가중치가 높은 서버에 우선적으로 배정

- 각 서버마다 처리 속도가 다를 경우에 적합

 

3. 최소 연결(접속) 방식(LC, Least Connection)

- 접속 수가 가장 적은 서버를 선택

- 각 서버마다 분배되는 트래픽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에 적합

 

4. 가중 최소 연결(접속) 방식(WLC, Weighted Least Connection)

- 최소 연결 방식에 가중치를 추가한 알고리즘으로, "(연결 + 1) / 가중치"가 최소인 서버에 우선 접속

 

5. 최소 응답 시간 방식(Fastest Response Time)

- 서버의 현재 연결 상태와 응답시간을 모두 고려해서 배분

 

6. IP 해시 방식(IP Hash)

- 클라이언트의 IP주소를 해시 함수를 통해 특정 서버에 매핑

- 사용자가 항상 동일한 서버로 매핑되는 것을 보장

 

 

'네트워크 > 기초 용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네트워크] 라우팅(Routing)  (0) 2021.10.08
[네트워크] 방화벽(Firewall)  (0) 2021.10.08
[네트워크] OSI 7계층  (0) 2021.10.05
[네트워크] SSL(Secure Socket Layer)  (0) 2021.10.05
[네트워크] 도메인(domain)  (0) 2021.10.05
Comments